석유관리원,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클린 PC Day' 개최

이광호 2018. 11. 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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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컴퓨터를 수리하고 청소해 주는 '석유관리원과 함께하는 클린 PC Day'를 진행했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1일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인 청솔마을 주공6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PC 내·외부 청소, 바이러스 치료 및 성능 최적화, 공개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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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임직원이 청솔마을 주공6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클린 PC 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석유관리원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컴퓨터를 수리하고 청소해 주는 '석유관리원과 함께하는 클린 PC Day'를 진행했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1일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인 청솔마을 주공6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PC 내·외부 청소, 바이러스 치료 및 성능 최적화, 공개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2010년부터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단지 내 아동들 대상 공부방 관리, 독거노인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비롯해 물품과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우리 기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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