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해솔도서관, 11월 '퇴근 길, 감성 한 잔' 야간강좌 개최

정수익 2018. 11. 1.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11월 한 달 간 '퇴근 길, 감성 한 잔'이라는 주제로 야간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11월 8일, 15일, 23일, 29일 오후 7시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일에는 작가 조원재가 '미술, 문지방을 넘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9일엔 인문예술학자 이동섭씨가 '인문학 뮤지컬에 빠지다'란 주제로 강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11월 한 달 간 ‘퇴근 길, 감성 한 잔’이라는 주제로 야간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11월 8일, 15일, 23일, 29일 오후 7시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8일 여행작가 노중훈의 ‘여행의 맛’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여행 칼럼니스트인 노 작가는 MBC 라디오에서 ‘노중훈의 여행의 맛’을 진행하고 ‘식당 골라주는 남자’ ‘백년식당’ ‘노포의 장사법’ 등을 펴냈다.

15일에는 작가 조원재가 ‘미술, 문지방을 넘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조 작가는 교양 미술도서 ‘방구석 미술관’의 저자로 미술을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팟캐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3일에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의 저자인 안용태 작가가 강좌를 맡는다. 안 작가는 ‘영화와 함께 보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팟캐스트를 운영해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마지막으로 29일엔 인문예술학자 이동섭씨가 ‘인문학 뮤지컬에 빠지다’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씨는 ‘뮤지컬의 이해’ ‘뮤지컬 토크2.0’의 저자로 뮤지컬의 기원, 시대별 문화 등을 다룬다.

이번 야간강좌는 연계행사이나 원하는 강좌 하나만 신청해도 된다.

파주=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