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카멜레온 한세계보다 더 사랑스러운 현실

[일간스포츠 황소영]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재 서현진은 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에서 톱스타 한세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문도 루머도 많은 트러블 메이커로 일정 시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특별한 마법을 앓고 있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시크와 러블리, 걸크러시를 오가는 카멜레온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는 서현진은 카메라 밖에서도 매력이 흘러 넘친다. 특히 카메라를 향한 감출 수 없는 장난기와 시크한 표정으로 손인사, 아이컨택을 건네는 서현진은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작품과 현실의 경계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에 힘입어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6회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7회는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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