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현대인 고민 나누는 CTS '콜링갓'의 10월 특집

김아영 기자 2018. 9. 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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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는 CTS기독교TV의 프로그램 '콜링갓'(사진)이 10월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생방송으로 브라이언 박 목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방송시간 때문에 많은 기도요청이 오지만 몇 명만 전화를 연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는 박 목사와 제작진들.

16일엔 프로그램 700회를 맞아 기도 응답을 받은 시청자를 연결해 응답의 축복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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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청자들을 위한 '디아스포라특집' 등 풍성

말씀과 기도로 현대인들의 고민을 나누는 CTS기독교TV의 프로그램 ‘콜링갓’(사진)이 10월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생방송으로 브라이언 박 목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3일 개천절에는 해외 시청자들과 전화 연결을 하는 ‘디아스포라특집’이 방송된다. 평소 시차 탓에 연결이 어려웠던 해외 시청자들의 기도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 성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8일과 9일엔 ‘시청자 특집 2부작’이 이어진다. 정해진 방송시간 때문에 많은 기도요청이 오지만 몇 명만 전화를 연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는 박 목사와 제작진들. 그동안 전달된 시청자들의 기도제목을 선별해 질병치유, 영혼구원, 신앙회복 등 다양한 키워드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 연결된 시청자 가운데 변화된 사례자들을 소개하는 ‘시청자 특집’편도 준비돼 있다.

16일엔 프로그램 700회를 맞아 기도 응답을 받은 시청자를 연결해 응답의 축복과 감사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박 목사가 진행하는 ‘CTS부흥집회-오직 예수’가 올해 3주년을 맞아 16일 저녁 7시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기독교TV 본사 아트홀에서 워십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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