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황토유황합제·자닮오일 등 제조 교육·컨설팅 실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18. 9.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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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은 광의면 순영농장에서 친환경실천 농가와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제조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홍순영 씨는 친환경 농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농가로 탑푸르트 단감과 오메가3쌀 등 친환경 농업 협의체를 구성해 특성 있는 농산물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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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은 광의면 순영농장에서 친환경실천 농가와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제조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홍순영 씨는 친환경 농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농가로 탑푸르트 단감과 오메가3쌀 등 친환경 농업 협의체를 구성해 특성 있는 농산물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현장 체험과 기술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성공경영 실천사례를 배우고 친환경 농업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애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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