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개원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8. 9.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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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나은병원(병원장 정병주)은 지난 3일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개원식을 열었다.

500여평 규모로 조성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 당일검진 및 당일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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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나은병원이 종합건강검진센터를 확장했다./사진=국제나은병원 제공

국제나은병원(병원장 정병주)은 지난 3일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개원식을 열었다. 500여평 규모로 조성된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 및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 당일검진 및 당일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캐논도시바640슬라이스 CT를 도입해 기존 CT로 검사가 불가능한 금속인공물(임플란트, 인공관절 등) 부착 환자와 부정맥 환자의 심장 촬영이 가능해졌다. 16cm(업계최고)의 검출기를 통해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뇌 및 뇌관류 영상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방사선량 감소 기술인 AIDR 3D를 탑재하여 기존 CT 대비 약 80%까지 방사선량이 감소됐다. 심혈관 및 폐, 복부 정밀검사 등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국제나은병원 정병주 병원장은 "검진센터의 확장 개원으로 고품격의 가치와 차원이 다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국제나은병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많은 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단검진과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기업검진 및 단체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검진의 질적 향상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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