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김인태, 오늘(12일) 별세..향년 88세
이아영 2018. 9. 12. 10:57
[일간스포츠 이아영]
원로배우 김인태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김인태는 12일 오전 작고했다. 고인의 아들인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요양원에서 돌아가셨다. 빈소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김인태는 드라마 '객주'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종이학' '하나뿐인 당신' '무인시대'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전립선암과 뇌졸증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아내 백수련과 아들 김수현 모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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