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김유석, 장미희 치매 증상에 복수 준비 '악랄'

2018. 8. 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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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김유석이 장미희의 병세를 알고 기뻐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6회에서는 최동진(김유석 분)이 이미연(장미희)의 병세를 알고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진은 이미연을 만난후 양학수(박상면)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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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김유석이 장미희의 병세를 알고 기뻐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6회에서는 최동진(김유석 분)이 이미연(장미희)의 병세를 알고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진은 이미연을 만난후 양학수(박상면)에게 향했다. 최동진은 "미연이가 모든 사람들한테 숨기고 있어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최동진은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 약한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가까운 사람들 멀리 두는 거. 미연이는 혼자입니다. 일이 정말 간단하게 됐어요. 혼자고 정신 바르지 못한 사람 만큼 쉬운 상대는 없죠"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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