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안상사, 야간 운전용 '드라이브 렌즈' 9월 출시

[한국경제TV 양재준 기자]
가디안상사가 안경매니저, 태성광학과 손잡고 야간 운전용 드라이브 렌즈를 오는 9월에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신소재 모노마를 사용했으며, 블루라이트로 인한 차량 불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그동안 문제점이던 착색의 불규칙을 개선한 제품입니다.

또, 기존에 출시된 드라이빙 렌즈와는 달리 495nm의 가시광선에서도 뛰어난 차단 기능을 선보여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가디안 특약안경원은 외부 포스터와 특약점 안내 스티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차량 라이트 불빛 차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라이트 불빛차단 테스터기'(특허출원)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경환 가디안상사 대표는 "드라이브 전용렌즈가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렌즈 공급과 A/S, 품질보증카드와 정품인증 마킹, 온오프라인을 통한 특약점 홍보로 생산자와 대리점, 특약 안경원에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