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3' 백진희, 김동영 고백 거절했다 "좋은 친구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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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김동영의 고백을 거절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10회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배병삼(김동영)에게 고백을 받았다.
이날 술을 마시던 배병삼은 이지우에게 "지우야. 내가 너의 남친이 되면 안될까? 남자로써"라고 물었고, 이지우는 "병삼아. 나는 너를 좋아한다. 친구로써"라고 답했다.
지난번 술자리에서도 배병삼이 이지우에게 고백을 했고, 이번 고백만 무려 일곱번째 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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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김동영의 고백을 거절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10회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가 배병삼(김동영)에게 고백을 받았다.
이날 술을 마시던 배병삼은 이지우에게 "지우야. 내가 너의 남친이 되면 안될까? 남자로써"라고 물었고, 이지우는 "병삼아. 나는 너를 좋아한다. 친구로써"라고 답했다.
배병삼의 고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번 술자리에서도 배병삼이 이지우에게 고백을 했고, 이번 고백만 무려 일곱번째 였던 것. 지난번에도 배병삼은 이지우가 "병삼아 나도 너를 좋아한다. 친구로써. 우리는 좋은 친구로 남자"라고 말하자 "네가 그렇다면 그럴게"라고 아쉬워했다.
이후 이서연은 이지우에게 "나도 참 소나무다. 부잣집 아들이 그렇게 고백하면 한번쯤 만나줄만도 하지 않느냐"라고 타박했지만, 이지우는 "그럼 어쩌냐. 나는 친구 사이 어색해지는거 정말 싫다"라고 속상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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