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공기청정기 365' 출시.."라이프스타일 따라 4가지 원터치 모드"

'웅진 공기청정기 365(모델명 RA-AH200)'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그룹은 웅진렌탈을 통해 '공기청정기 36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하는 소비효율등급 기준 67.9㎡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중형 제품이다. 공기를 뿜어내는 출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원터치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로 최적화된 풍량을 제공하는 자동모드 ▲깨끗한 공기를 세 방향으로 토출해 더욱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터보모드 ▲소음을 20dB 이하로 최소화해 맑은 공기와 더불어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취침모드 ▲2시간 마다 30분씩 실내 공기를 자동으로 정화해주는 외출모드로 구성했다.

총 4단계 공기청정 필터(극세사망프리-맞춤형-탈취-헤파)도 적용했다. 또 미세먼지와 냄새를 감지해 4단계 색상으로 오염도를 표현하는 조명 기능도 갖췄다.

'웅진 공기청정기 365(모델명 RA-AH200)'

강성실 웅진렌탈개발팀 연구원은 "외부 공기뿐 아니라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공기청정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 넓어진 활용 범위와 편리한 기능을 갖춘 웅진 공기청정기 365 신제품을 통해 365일 언제나 맑은 공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