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 '화이트365' 무인사업으로 비외식업 창업시장 주도

2018. 7. 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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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 '화이트365'가 셀프세탁방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비외식업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전 매장에서 환경부 및 로하스인증 친환경세제를 사용하며 코인빨래방의 프리미엄화 바람을 일으켜 올해 한국소비자평가1위를 수상했고 특히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점포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디지털 무인세탁소를 처음으로 선보여 작년에는 혁신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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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창업브랜드 ‘화이트365’가 셀프세탁방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비외식업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전 매장에서 환경부 및 로하스인증 친환경세제를 사용하며 코인빨래방의 프리미엄화 바람을 일으켜 올해 한국소비자평가1위를 수상했고 특히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점포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디지털 무인세탁소를 처음으로 선보여 작년에는 혁신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제주도 서귀포시 빨래방 화이트365 국제영어도시점

이러한 빨래방의 차별화는 바로 수익성으로 연결되었다. 최근 화이트365는 서비스와 컨텐츠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매월 10여개의 점포를 출점하고 있으며 수익성으로 연결돼 최근 직영점 3개를 추가하는 등 직영점 확대에 가장 적극적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직영점을 운영하며 내년까지 20여개의 직영점 확대를 통해 다양한 운영 및 매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높은 수익성과 소비자에 대한 노하우가 직영점 확대로 이어지며 화이트365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화이트365’는 이제 ‘최초’를 넘어 ‘최고’의 기록을 준비하고 있다. 화이트365 사업부 이상훈 부사장은 “향후 3년 내 국내 무인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점포 확대는 물론 서비스와 제품개발을 통해 개별 점포의 경쟁력을 높여 사업주의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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