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웨딩박람회, 16일부터 이틀간 열려

이승한기자 2018. 6.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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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웨딩 컨설팅 브랜드 웨딩앤이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원주에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메이브라이드 원규와 함께 메이브라이드 특별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웨딩앤 관계자는 "이번 원주 웨딩박람회에서는 조기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웨딩홀부터 예복, 한복, 예물, 신혼여행까지 원스톱 결혼준비가 가능한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보다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웨딩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람회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웨딩 다이어리, 면세점 쿠폰 등을 제공하며 각 부스에서 상담 후 제공되는 스티커를 모아오면 피부/체형관리 할인권을 비롯해 마스크팩, 텀블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며 "신상 수입 웨딩드레스부터 인기 지역의 신혼여행까지, 결혼 준비를 위한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보다 손쉽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 강원 지역에서 열리기 때문에 원주를 비롯한 평창, 홍천, 횡성 등 인근 지역의 예비 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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