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심쿵 밀당..'김비서가 왜 그럴까' 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2018. 6.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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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박민영 주연의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0%(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 최고 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6.1% 최고 7.4%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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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배우 박서준, 박민영 주연의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tvN

배우 박서준, 박민영 주연의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0%(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 최고 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6.1% 최고 7.4%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의 밀당과 이에 문득문득 이영준이 떠올라 당황하는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질투심을 드러내는 초딩 같은 모습에 이어 김미소를 훅 끌어당기며 도발하는 영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엔딩에선 두 사람의 밀당이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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