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텔로 SKT' 카드 출시.."통신비 최대 2만6000원 할인"

정현진 2018. 6. 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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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SK텔레콤 고객 대상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2만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텔로 SKT'카드를 1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70만원, 12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6000원, 2만1000원, 2만6000원이 할인된다.

카드 최초 발급 후 2개월 까지는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이어도 통신요금 1만6000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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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롯데카드가 SK텔레콤 고객 대상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2만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텔로 SKT'카드를 1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70만원, 12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만6000원, 2만1000원, 2만6000원이 할인된다. 카드 최초 발급 후 2개월 까지는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이어도 통신요금 1만6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이 카드로 SKT 매장에서 휴대폰 단말기 등 제품을 할부 구매 시 할부수수료율이 24개월은 5.5%, 36개월은 6.9%로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업계 최저 할부수수료율이라고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카드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 발급전용 고객센터 등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2만원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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