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대박"..'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이 왜 그럴까

e뉴스팀 윤연호 2018. 6. 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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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상파까지 섭렵하며 동시간대 시청률을 장악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가 시작부터 독보적인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 1회 시청률은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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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뉴스팀 윤연호 기자]

이번에는 지상파까지 섭렵하며 동시간대 시청률을 장악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가 시작부터 독보적인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박서준 박민영을 향한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공존했지만 특유의 능청 연기와 코믹 열연이 돋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 1회 시청률은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4.3%, 최고 5.0%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와 통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역대 tvN 수목드라마 첫방송 중 1위의 기록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에게 퇴사를 선언하는 김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와 그의 퇴사를 막기 위해 ‘프러포즈’를 하는 이영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범상치 않은 퇴사밀당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다. 원작 웹툰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만큼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사진 tvN

e뉴스팀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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