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동남아여행, 자유패키지 여행으로 떠나자"

온라인 2018. 5.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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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온라인]

동남아여행 전문 여행사 ‘가이드맨‘이 필리핀 세부, 호이안 및 베트남 다낭 등 여행지에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살린 ‘자유패키지‘ 투어 상품을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여행사 측에 따르면,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필리핀 세부와 보라카이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등 다양한 문화 유적탐방을 즐길수 있는 베트남의 다낭과 세계3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에 지점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한다.

삶의 질이 우선시되는 사회 분위기와 저가 항공사의 국제노선 증가로 이전보다 해외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해외여행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동남아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저렴한 물가로 인하여 국내 여행객들에게 단거리 해외여행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이드맨 관계자는 “ '자유패키지'는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체적으로 고안한 신개념 여행상품으로 여행객의 여행의 질을 높여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쇼핑센터 의무 방문이나 옵션 상품 판매 및 가이드 팁 등의 여행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불필요한 요구가 전혀 없다” 며 “ 여러 여행객이 섞여 단체로 관광을 즐기는 단체 투어가 아닌 오직 하나의 일행만을 위한 단독 투어 상품으로 자유여행처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정해진 코스를 입맛 데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 이라고 밝혔다.

이어 “ 필리핀의 마지막 비경이라고도 불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팔라완과, 국내여행객들에게 동남아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방콕에 추가로 지점을 개설할 예정” 이라며 “ 점차적으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자유패키지’ 투어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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