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처제가 개업한 형부에게 보낸 화분

이은주 2018. 5.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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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게를 개업한 언니와 형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고등학생 처제가 보낸 개업 축하 화분의 문구가 주변 사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어린 처제가 보낸 축하 화분에는 "아직도 형부 등골이 부족하다", "형부 등골 브레이커 여고생 처제가"라고 적혀있다.

적은 용돈으로 축하화분을 보내며 은연 중에 귀여운 협박성 문구를 적어보낸 어린 처제가 형부는 사랑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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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이은주 기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은주
빙수가게를 개업한 언니와 형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고등학생 처제가 보낸 개업 축하 화분의 문구가 주변 사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어린 처제가 보낸 축하 화분에는 "아직도 형부 등골이 부족하다", "형부 등골 브레이커 여고생 처제가"라고 적혀있다.

적은 용돈으로 축하화분을 보내며 은연 중에 귀여운 협박성 문구를 적어보낸 어린 처제가 형부는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를 본 주민들은 "형부 돈많이 벌어야 할듯", "용돈 안 줄 수가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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