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박정아,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 깜짝 출연

2018. 5.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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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과 탤런트 박정아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고독한 미식가'의 일곱 번째 시즌 한국편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여기에 성시경과 박정아의 깜짝 출연 소식까지 알려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가 오는 11일까지 두 편의 에피소드를 촬영할 예정인 가운데, 성시경과 박정아는 서울 편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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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성시경과 탤런트 박정아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고독한 미식가'의 일곱 번째 시즌 한국편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 촬영은 8일 알려졌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서울 용산구의 한 갈비 가게 앞에 서있는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 주변에는 스태프들이 촬영 장비를 들고 있어 '고독한 미식가' 촬영 현장임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성시경과 박정아의 깜짝 출연 소식까지 알려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가 오는 11일까지 두 편의 에피소드를 촬영할 예정인 가운데, 성시경과 박정아는 서울 편에 모습을 드러낸다.

'고독한 미식가'는 일본의 유명 드라마로, 주인공인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가 혼자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즌 7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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