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 "빈티지 컨셉 살린 통기타 '콜트 200ATV 컬렉션' 출시"

이승한기자 2018. 4. 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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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은 자체 브랜드 콜트(Cort)의 빈티지 컨셉에 집중한 ‘콜트 200ATV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콜트 200ATV(Aged to Vintage) 컬렉션은 현대적인 화려함보다는 빈티지 컨셉을 추구했다. 최신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여 오직 사운드에만 집중한 실속 있는 사양으로 구성된 모델이다. 콜트 200ATV 컬렉션의 통기타는 EARTH200ATV와 L200ATV의 두 가지로 출시됐다. 빈티지 컨셉에 걸맞게, 탄화목 전판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탄화목이란 고온에서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탄화 과정을 거친 목재를 의미한다. 탄화 과정을 거치면 목재의 분자구조가 변하면서, 오래도록 에이징된 빈티지 사운드를 구현하게 된다. 또한 사운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모두 고급 자재로 구성됐다. 측판과 후판은 산토스 로즈우드 혹은 볼리비안 로즈우드라고도 알려져있는 파우 페로(Pau Ferro)로 제작됐으며, 지판과 브릿지, 브릿지 핀은 최고급 사양인 에보니 재질이다. 튜너는 Grover®에서 제작한 빈티지 모델을 장착했다. 콜트 200ATV 컬렉션의 점은 높은 사양임에도 가격이 합리적인 편으로 두 가지 모두 40만원 대라는 것이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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