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6년만에 풀체인지된 기아차 'THE K9'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더 K9 보도발표회'에서 행사장 입구에 '더 K9'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더 K9 보도발표회'에서 행사장 입구에 '더 K9'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더 K9 보도발표회'에서 행사장 입구에 '더 K9'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아자동차는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은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수준의 첨단 주행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성,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이 5490만~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6650만~8230만원, 5.0 가솔린 모델은 9330만원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