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비 제로.. 친환경 에너지주택 '2018 서울건축박람회'

2018. 4. 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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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강남구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해당 세미나는 총 4일간 고급 건축자재부터 건축의 완성인 실내 인테리어까지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단기간에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주제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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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택의 모든 것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 학여울역 SETEC 개최

생활 속의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강남구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원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반도 기후변화 추세를 볼 때 앞으로 당분간은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양극성 기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 의무화'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에 의해 9월 1일부터 단열기준도 달라진다. 그로 인해 외벽단열재 두께가 최대 100mm 더 두꺼워 지면서 그 만큼 건축비가 상승하고, 창호 규격과 위치가 조정되며 실내 면적이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열 기준에 부합하면서 두께는 최소화하는 '가' 등급 단열재의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건축업계에는 냉,난방비 효율을 높여주는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건축업계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이번 2018 서울건축박회에서는 행사기간 내 전원주택 에너지 효율상승을 도와줄 '친환경 전원주택 특별관'을 동시 개최한다. 냉,난방 기기 및 시스템, 내외장 단열재, 환기설비, 신 재생에너지, 친환경 건축자재, 에너지절약 건축자재 등 이외에도 친환경 에너지 주택을 다루는 전문 업체들이 다수 참가한다.

또한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하는 전원주택 전문 설계?시공 업체 엔디하임은 냉,난방 효율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솔루션으로 상담을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디엘건축, 미래하우징, 방주하우징, 엔아이건축, 하우스톡, 한글주택 등 실력 있는 주택 설계?시공 업체가 다수 참가하여 현장에서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서울건축박람회는 행사 기간 내 '건축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한다'는 이념으로 그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줄 '전원주택 LIFE&TREND 세미나'를 동시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총 4일간 고급 건축자재부터 건축의 완성인 실내 인테리어까지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단기간에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주제로 구성되었다.

2018 서울건축박람회 일반 전시회 관람은 서울건축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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