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결말, 지진희 죽음 '충격'..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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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티' 최종회는 전국 기준 8.4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인 8.058%보다 높은 수치로 '미스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는 배우 손예진, 배우 정해인이 출연하고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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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티’ 최종회는 전국 기준 8.4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인 8.058%보다 높은 수치로 ‘미스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미스티’ 최종회에서 고혜란(김남주)은 강태욱(지진희)이 케빈 리(고준)를 죽인 진범임을 알고 괴로워했다. 강태욱은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수를 하려 했지만, 하명우(임태경)가 태욱에게 “끝까지 혜란의 옆을 지키는 게 당신이 받아야 하는 벌”이라며 자신이 케빈 리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마지막으로 강태욱은 교통사고로 최후를 맞이했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는 배우 손예진, 배우 정해인이 출연하고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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