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결말, 지진희 죽음 '충격'..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온라인이슈팀 2018. 3. 25.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티' 최종회는 전국 기준 8.4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인 8.058%보다 높은 수치로 '미스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는 배우 손예진, 배우 정해인이 출연하고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방송 캡처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스티’ 최종회는 전국 기준 8.4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인 8.058%보다 높은 수치로 ‘미스티’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미스티’ 최종회에서 고혜란(김남주)은 강태욱(지진희)이 케빈 리(고준)를 죽인 진범임을 알고 괴로워했다. 강태욱은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수를 하려 했지만, 하명우(임태경)가 태욱에게 “끝까지 혜란의 옆을 지키는 게 당신이 받아야 하는 벌”이라며 자신이 케빈 리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마지막으로 강태욱은 교통사고로 최후를 맞이했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는 배우 손예진, 배우 정해인이 출연하고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