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관심 급증, 초·중학교 신입생 새 학기 전 예방접종 해야 해

온라인이슈팀 2018. 3.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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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들의 필수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접종을 마쳐야 한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 따르면 보호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4~6세 및 중학교 입학 전인 만 11~12세에 해당하는 학생에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입학 전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등 4종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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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캡처

3월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들의 필수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접종을 마쳐야 한다.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 따르면 보호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4~6세 및 중학교 입학 전인 만 11~12세에 해당하는 학생에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입학 전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등 4종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중학생의 경우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 여학생 대상) 2종이다.

한편 해당 예방접종은 전국 1만여 개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거주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녀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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