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톡스텍, 셀트리온 "인수설 사실무근" 답변에 급락

조호윤 2018. 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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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풍문에 대해 "추진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톡스텍 주가는 지난 12일 8130원에 장을 마감한 이후 4거래일 연속 큰 폭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를 추진한 바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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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바이오톡스텍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풍문에 대해 "추진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2시42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18.4% 내린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 주가는 지난 12일 8130원에 장을 마감한 이후 4거래일 연속 큰 폭 상승했다. 특히 16일에는 19.98% 오른 1만1100원에, 17일에는 29.73% 오른 1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바이오톡스텍 지분 인수를 추진한 바 없다"며 부인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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