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헬리엉 "자선 단체 활동, 원랜 국가의 역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정상회담' 오헬리엉이 프랑스의 나눔 문화를 밝혔다.
이날 오헬리엉은 프랑스의 자선활동에 대해서 "연말뿐 아니라 슈퍼마켓에 가면 앞에서 봉사자들이 명단을 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헬리엉은 "장 보다가 기부할 마음이 생기면 음식을 추가로 구입해서 봉사자에게 전달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헬리엉은 "근데 지금 위기다. 앞으로는 이런 단체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오헬리엉이 프랑스의 나눔 문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6회에서는 세계의 나눔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헬리엉은 프랑스의 자선활동에 대해서 "연말뿐 아니라 슈퍼마켓에 가면 앞에서 봉사자들이 명단을 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푸드뱅크에 기부가 필요한 음식 리스트라고. 오헬리엉은 "장 보다가 기부할 마음이 생기면 음식을 추가로 구입해서 봉사자에게 전달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헬리엉은 "근데 지금 위기다. 앞으로는 이런 단체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국가의 역할이다"라며 자선 단체가 국민을 도와준다는 건 국가가 제 역할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오오기는 기부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했다. 오오기는 "한국에 1+1 많지 않냐. 하나 더 주는 상품을 어플로 소장할 수 있는데, 1인 가구에겐 불필요할 수도 있다. 하나는 나누는 식으로 기부 버튼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부의 신' 강성태, 매년 수능보다 올해 포기한 이유
- 란제리 패션쇼, 톱모델 쩍벌로 무대에서 '꽈당' 망신
- 150번 성형수술 후 성전환한 남성, 아내의 반응은
- "아시아 최강 동안"..누가 63세라고 믿나
- "마음도 고아라" 스태프 100명에 패딩 선물한 여배우
- KBS, 김호중 손절 완료…'불후'→'편스토랑'·'사당귀' 다시보기 삭제 [엑's 이슈]
- '기흉' 윈터 이어 '탈진' 닝닝까지…에스파 건강 빨간불 [엑's 이슈]
- "100만 원씩 주고파" 민희진→뉴진스, '명품 향수' 역조공 [엑's 이슈]
- "대중과 오해 풀었다" 최화정·고현정, 센언니→감성 유튜버 '새출발' [엑's 이슈]
- 송승헌, 결혼 계획 발표…"父 사진 올리고 후회" (미우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