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헬리엉 "자선 단체 활동, 원랜 국가의 역할"

2017. 11. 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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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오헬리엉이 프랑스의 나눔 문화를 밝혔다.

이날 오헬리엉은 프랑스의 자선활동에 대해서 "연말뿐 아니라 슈퍼마켓에 가면 앞에서 봉사자들이 명단을 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헬리엉은 "장 보다가 기부할 마음이 생기면 음식을 추가로 구입해서 봉사자에게 전달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헬리엉은 "근데 지금 위기다. 앞으로는 이런 단체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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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오헬리엉이 프랑스의 나눔 문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6회에서는 세계의 나눔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헬리엉은 프랑스의 자선활동에 대해서 "연말뿐 아니라 슈퍼마켓에 가면 앞에서 봉사자들이 명단을 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푸드뱅크에 기부가 필요한 음식 리스트라고. 오헬리엉은 "장 보다가 기부할 마음이 생기면 음식을 추가로 구입해서 봉사자에게 전달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헬리엉은 "근데 지금 위기다. 앞으로는 이런 단체 없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는 국가의 역할이다"라며 자선 단체가 국민을 도와준다는 건 국가가 제 역할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오오기는 기부 아이디어가 있다고 말했다. 오오기는 "한국에 1+1 많지 않냐. 하나 더 주는 상품을 어플로 소장할 수 있는데, 1인 가구에겐 불필요할 수도 있다. 하나는 나누는 식으로 기부 버튼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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