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오오기 "아베 식사 외교, 비판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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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오오기가 아베의 식사 외교가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오기는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 순방 중 4번의 식사 접대를 했다고 밝혔다.
오오기는 "일본은 해산물 진짜 많은데 트럼프가 고기를 좋아하니까 미국산 고기 햄버거를 대접했다"라고 말했다.
오오기는 "일본에 유명한 요리들이 많은데, 왜 고기만 대접했는지 비판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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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오오기가 아베의 식사 외교가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5회에서는 각국의 특별한 국빈 만찬 메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오기는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 순방 중 4번의 식사 접대를 했다고 밝혔다. 오오기는 "일본은 해산물 진짜 많은데 트럼프가 고기를 좋아하니까 미국산 고기 햄버거를 대접했다"라고 말했다. 나머지 세 번의 식사도 와규스테이크였다고.
오오기는 "일본에 유명한 요리들이 많은데, 왜 고기만 대접했는지 비판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오기가 케첩을 언급하자 마크는 "미국에서 창피해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크는 "트럼프는 스테이크 집을 자주 찾는다. 미국에선 스테이크를 좋아하면 보통 굽기는 미디움, 미디움 레어인데 트럼프는 웰던에 케첩을 뿌려 먹는다. 미국 취향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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