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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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주말 사흘간(17일~19일) 스크린 1308개(2만892회 상영)에서 관객 82만2160명을 동원했다.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토르: 라그나로크'는 스크린 574개(4691회 상영)에서 16만8261명을 동원해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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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슈퍼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주말 사흘간(17일~19일) 스크린 1308개(2만892회 상영)에서 관객 82만2160명을 동원했다. 매출액 점유율 47.9%로 누적 관객 114만2010명을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연출한 '해피 데스데이'는 스크린 691개(7901회 상영)에서 29만1550명을 모아 2위를 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16.4%, 누적 관객은 103만7956명이다.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토르: 라그나로크'는 스크린 574개(4691회 상영)에서 16만8261명을 동원해 3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459만2446명이다.
이용승 감독의 '7호실'은 같은 기간 스크린 562개(7476회 상영)에서 15만6755명을 모아 4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27만1173명이다. 마동석·이동휘가 주연한 '부라더'는 스크린 491개(3193회 상영)에서 7만993명, 마동석의 또 다른 출연작 '범죄도시'는 스크린 381개(2219회 상영)에서 6만345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각각 145만2380명과 681만2281명이다.
다양성영화 경쟁에서는 '러빙 빈센트'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스크린 201개(972회 상영)에서 3만8932명을 모으며 2주 연속 1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12만1768명. 조영준 감독의 '채비(1만8186명)', 다케모토 노보루 감독의 '극장판 동물전대 쥬오우쟈 VS 닌닌쟈 미래에서 온 메시지(1만6401명)', 쓰키카와 쇼 감독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1만4407명)', 스도 토모노리 감독의 '페이트 /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1장(1만2590명)'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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