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고 세우는 목공으로 다지는 아빠와 자녀 사랑

노해섭 2017. 11.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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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 프로젝트 '1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이 11일 개막했다.

1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에 참여한 12가족은 이날 광주목공학원에서 의자와 탁자 같은 생활 소품을 함께 만들었다.

소품을 함께 만든 아빠와 자녀는 시간이 갈수록 작업 공정에 대한 주제에서 생활 전반으로 대화 폭을 넓혀갔다.

광주시 광산구는 2기와 3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을 오는 18일, 25일 각각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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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프랜대디 목공스쿨’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 프로젝트 '1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이 11일 개막했다.

친구를 뜻하는 프렌드(Friend)와 아빠를 부르는 대디(Daddy)를 조합한 ‘프랜대디(Friendaddy)는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광산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광산구는 목공예를 매개로 프랜대디 프로그램을 3기에 걸쳐 진행한다.

1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에 참여한 12가족은 이날 광주목공학원에서 의자와 탁자 같은 생활 소품을 함께 만들었다. 소품을 함께 만든 아빠와 자녀는 시간이 갈수록 작업 공정에 대한 주제에서 생활 전반으로 대화 폭을 넓혀갔다.

광주시 광산구는 2기와 3기 프랜대디 목공스쿨을 오는 18일, 25일 각각 시작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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