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정세운, 마인드유 첫 단독 콘서트 '다시, RE:MIND'에 게스트 출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7. 10.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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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어쿠스틱 사단 마인드유, 유승우, 정세운이 한 자리에 모인다.

26일 마인드유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1월 11,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마인드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다시, RE:MIND'에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인 유승우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마인드유가 어쿠루브에서 팀명 교체 후 처음 버스킹 공연에 나섰을 때 함께 무대에 오르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 마인드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도 게스트로 출격을 예고해 이들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쉽 어쿠스틱 조합 너무 좋다!", "고닥, 재희 진짜 잘생겼네", "유승우에 정세운까지 정말 이 우정 영원하시길! 이제 꽃길만 걸어요", "콘서트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인드유는 오는 11월 3일 신보 발표 이후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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