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식품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식중독균 검출

서소정 2017. 10. 2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태광식품(경기도 파주시 소재)이 제조해 판매한 즉석섭취식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내년 8월 23일까지인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중독균이 검출된 태광식품의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태광식품(경기도 파주시 소재)이 제조해 판매한 즉석섭취식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내년 8월 23일까지인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