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10만명 돌파..1년6개월만

강종효 2017. 10. 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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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개관한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1년 6개월만에 누적 관람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곤충생태학습관은 이 가족에게 '장수풍뎅이 키우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으로 축하 인사를 나눴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지난해 3월 개관해 곤충세계관, 체험학습실, 곤충탐구관, 유리온실로 구성돼 있다.

곤충생태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곤충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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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개관한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1년 6개월만에 누적 관람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10만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차 방문한 김민호(경남 거제시)씨 가족이 자치했다.

곤충생태학습관은 이 가족에게 ‘장수풍뎅이 키우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기념촬영으로 축하 인사를 나눴다.

김씨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이 곤충을 좋아해 주말 나들이를 왔다가 뜻밖의 선물까지 받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로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지난해 3월 개관해 곤충세계관, 체험학습실, 곤충탐구관, 유리온실로 구성돼 있다.

올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정의령 반딧불이 이야기’ 체험전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단체, 가족 관람객 등 8000여명이 다녀갔다.

곤충생태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곤충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령=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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