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설빙 드세요

조은애 2017. 10.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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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은애]
긴 추석연휴를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해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과 나들이객으로 휴게소 내 입점한 브랜드들의 연휴 특수가 기대된다.

휴게소 내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 메뉴로 귀성객 고객 맞이에 나섰다.

실제 설빙 매장이 입점해 있는 안성휴게소, 청원휴게소, 탄천휴게소의 경우 명절 기간에 전주대비 30~40% 가까이 매출이 상승한 사례들이 있어 유난히 긴 올 추석 연휴에도 매출 상승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명절에는 차가 많이 밀리고 피곤이 쌓이는 만큼 커피 등의 음료와 차 안에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많이 찾게 된다.

설빙에서는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커피와 라떼, 전통차 등의 음료메뉴와 '인절미토스트', '쌍쌍치즈가래떡'과 같은 간단한 요기를 채울 수 있는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군을 보유하고 있어 귀성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설빙 관계자는 “장기간 운전을 하다 보면 허기가 지기 때문에 휴게소 내 음식점에 대한 수요가 기본적으로 많다”며 “특히 피곤을 날리는 커피와 이동 시에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같은 먹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주말, 연휴 기간 내 설빙 휴게소 매장에 고객 방문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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