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국내 론칭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전 세계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LOL 서프라이즈’를 국내 론칭하고 정식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25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LOL 서프라이즈는 레이어를 벗기면 랜덤으로 나타나는 시크릿한 피규어로 구성됐다.
겹겹 포장을 벗기면 여아들이 좋아하는 피규어가 등장하며 피규어의 액세서리 중 하나인 물통을 이용해 접촉시키면 각각 랜덤으로 울기, 침 뱉기, 쉬 하기, 색상 변화의 기능이 나타난다.
또한 피규어의 옷이나 액세서리는 분리되어 다른 인형과 호환 가능해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높은 퀄리티의 감각적인 피규어 감상은 덤으로 오는 즐거움이다.
제품을 싸고 있던 캡슐 역시 그 자체로 이동, 진열, 롤플레이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은 LOL 서프라이즈를 여러 곳에서 활용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LOL 서프라이즈는 미국 장난감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놀라운 인기를 자랑한다. 아시아, 유럽 등으로 열풍이 이어지면서 전 세계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인기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1월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LOL 7layer’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카자니아를 비롯한 토이저러스, 토이킹덤 등의 완구매장에서 랜덤 서프라이즈 자판기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세계 여자아이들이 사랑한 제품인 만큼 우리나라 여자아이들 역시 LOL 서프라이즈에 열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언박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캡슐 개봉 후에는 퀄리티 높은 피큐어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것이 LOL 서프라이즈에 대한 매력”이라고 전했다.
‘LOL 서프라이즈’는 기본 상품인 ‘LOL 서프라이즈’와 ‘LOL 서프라이즈 리틀’ 2종으로 국내 출시하며, 전국 주요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및 장난감 도매상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LOL 서프라이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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