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그린 리모델링 단독주택 시범사업 4호 준공

김강석 2017. 9.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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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는 그린 리모델링 단독주택 시범사업 4호가 대구시 동구 입석동에 준공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H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관계자는 "올해 단독주택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을 홍보거점으로 활용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의 시장확대를 기대한다"며 "주거환경개선과 연계해 노후주택이 밀집된 구도심에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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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는 그린 리모델링 단독주택 시범사업 4호가 대구시 동구 입석동에 준공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건축물은 견본주택으로 활용해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방문해 개선효과를 확인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건축주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후건축물로 인해 에너지 손실이 크고 쾌적하지 못했다”며 “그린 리모델링 시행 후 주변공원과 조화를 이루면서 관리 비용도 절감 됐다”고 말했다.

LH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관계자는 “올해 단독주택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을 홍보거점으로 활용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의 시장확대를 기대한다”며 “주거환경개선과 연계해 노후주택이 밀집된 구도심에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구=김강석 기자 kimksu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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