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내일 출범..현장사업 지원

이주비 2017. 9.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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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도시재생 사업과 정책, 현장, 정보를 종합화하고 총괄할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내일 공식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14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어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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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서울시내 도시재생 사업과 정책, 현장, 정보를 종합화하고 총괄할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내일 공식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14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어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센터를 통해 지난 3년간 도시재생 사업 도입기 성과를 분석해 다양한 재생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해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의 기반을 공고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지난 5월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커런트코리아 컨소시엄이 맡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정부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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