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교육협회, '지적·발달장애' 학습능력향상. 자기주도·독서지도사 무료수강지원 실시

김지환기자 2017. 9.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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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지환기자]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가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 증상에 학습능력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와 독서지도사, 언어발달지도사 등 개설된 22가지 자격증과정에 대해 교육과정 수강료를 무료지원 하는 장학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학혜택 이벤트는 한교협에 개설된 22가지 자격증 교육과정 수강료를 선착순 500명에게 전액지원 해주는 내용이며 참여방법은 한교협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기입란에 “ 전액지원 ” 을 기재하고 수강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원은 개설된 22가지 자격증과정 중 3과정까지 선택하여 무료수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교재는 학습자료실에서 무료로 강의교안과 기출문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인 4주에서 최장6주 기간에 강의와 최종자격검정이 이루어지며 통합과정으로 2급과 1급자격증이 동시에 취득된다. 또한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기본법에 의거 정식 등록된 자격증이므로 해당분야종사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된다.

해당 교육원에 개설된 자격증과정은 심리상담사 관련과정과 아동청소년 지도 관련과정으로 구분되며 이중 심리상담사 분야는 사회에서 여러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 관련 문제를 심리분석을 통해 진단하고 심리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치료해줌으로써 건강한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개설된 자격증과정 중 노인 및 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와 심리분석상담사, 명리심리 및 진로적성상담사는 클라이언트연령과 분석도구별 전문화된 과정이며 미술 및 놀이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와 가족 및 인지행동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와 언어발달지도사는 심리치료 매개와 치료목적별 특성화된 자격증과정에 해당된다.

아동청소년 지도 관련과정은 독서지도사와 영재창의 및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초등영어지도사 및 방과후지도사 과정이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자격증과정이며 인성지도사와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부모교육지도사는 인성지도에 초점을 맞춘 과정에 해당된다.

한편 지적장애는 지적기능 및 일상적인 사회적 기능과 수행기술 등의 적응기술 모두에 제약을 보이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이중 지적기능은 학습과 추론 및 문제해결 등 전반적 지적능력을 말하며 적응행동은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행하는 개념적, 사회적 행동 및 실행기술 등을 의미한다. 생물학적 요인과 임신관련 환경적 요인이 지적장애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극복방법은 정신치료 및 약물치료법, 교육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해당된다.

발달장애는 선천적 또는 발육 과정 중 생긴 대뇌손상으로 인해 해당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이 정상보다 25%가 뒤쳐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선별검사 기준) 지능 및 운동발달장애, 언어발달장애 및 시각, 청각 등의 특수감각 기능장애와 기타 학습장애증상이 포함되며 투약과 심리치료 및 언어치료 포함 원인별 다양한 극복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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