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르반티노 축제, 10월 멕시코에서 개최

이석희 2017. 9.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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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석희] 국제 세르반티노 축제가 오는 10월11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45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35개국 2,500명의 아티스트가 180회 공연을 갖는다.

올해의 주제는 러시아 혁명, 멕시코 건국 그리고 혁명이다. 전세계의 아티스트들이 세 가지 테마에 어울리는 음악, 춤, 연극을 관객에 선보인다.
세르반티노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주목 받는 문화 예술 이벤트인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축제 중 하나다. 40년이 넘도록 전통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지는 생생한 포럼 역할을 하며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문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작년에는 37만 9천명이 세르반티노 축제를 찾았다.

세르반티노 축제가 열리는 10월은 과나후아토 여행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다. 선선한 날씨와 과나후아토의 컬러풀한 건물들, 그리고 높고 맑은 하늘이 자아내는 하모니는 사람들을 거리로 이끈다. 특히 중앙 광장을 둘러싼 레스토랑과 카페들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풍광을 즐긴다.

세르반티노 축제가 자아낸 예술적 분위기에 휩싸인 사람들은 공연뿐 아니라 전시예술을 즐기기 위해 미술관과 박물관도 많이 찾는데, 특히 돈 키호테 박물관(El Museo del Quijote)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받는다. 더 많은 축제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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