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사랑' 대작 사이 25만 조용한 흥행

김진석 2017. 8. 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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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영화 '내 사랑'이 개봉 4주차 주말에 25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작 사이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사랑'이 누적 관객 25만 591명을 돌파, 빛나는 흥행 롱런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택시운전사' '군함도' '슈퍼배드3' 등 국내외 대작 영화들과 경쟁을 펼치며 당당히 전체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머물렀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는 4주 째 1위를 차지해 '내 사랑'에 대한 관객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반응은 계속되고 있다.

'내 사랑'은 인생 후반에 꽃을 피운 캐나다의 나이브 화가 모드 루이스와 남편의 일생 동안에 걸친 아름다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눈물 나는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로맨스 장인 에단 호크와 벌써부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샐리 호킨스의 명품 연기가 SNS에 폭발적인 입소문을 양산하며 흥행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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