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에도 상승하는 분당 아파트값..현대아파트 최근 동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41% 상승하며 전주(0.29%) 대비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재건축 아파트(0.43%)가 전주에 이어 강세를 보였고, 일반 아파트(0.41%)도 전주(0.26%) 대비 상승폭을 0.15%나 확대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는 1991년 9월 입주한 최고 30층, 29개동, 총 1695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84.57㎡는 228가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0.43%)가 전주에 이어 강세를 보였고, 일반 아파트(0.41%)도 전주(0.26%) 대비 상승폭을 0.15%나 확대됐다. 신도시는 0.17%로 분당, 위례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분당은 최근 서판교 창조경제밸리, 백현지구 MICE 클러스터 조성 등의 호재로 기대감이 높다. 로얄공인중개사는 지난 24일 성남시 분당구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4.57㎡(구 25.6평) 고층 매물을 7억1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는 1991년 9월 입주한 최고 30층, 29개동, 총 1695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84.57㎡는 228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서현역을 중심으로 AK플라자, 롯데마트, 우체국, 은행, 병원,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했다.
교육시설로는 분당초, 서현중, 서당초, 양영중, 서현초, 서현고 등이 있고 서현도서관이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분당중앙공원, 분당천, 당골공원, 율동자연공원 등에서 주말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