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도시재생사업' 훈풍에 부동산 시장 '들썩'..부작용 없나

기자 2017. 7.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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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이승원
- 출연 :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대기자, 서진형 경인여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

Q. 도시재생이 노후 주거지 등을 정비하고 구도심을 활성화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장점도 있지만, 이 사업이 끝나는 5년 후에는 국비지원이 끊기기 때문에 지자체가 자생적으로 도시재생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재정자립도가 열악해 도시재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도심 공동화를 장기화하거나 확산할 가능성이 커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구도심 활성화·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 국비지원 이후 자생적 도시재생 가능할까?
- '도시재생 뉴딜' 투기수요 방지대책 필요 지적
- 구도심 살리기 vs. 기반시설 확충 무리
- '도시재생사업' 훈풍에 전국 부동산시장 들썩
- 인천 도화지구 등 도시재생 성공모델 주목
-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자체 중심으로 이뤄져야
- 50조 규모 도시재생, 수도권 집중 우려
- 도시재생 지속 안되면 '도심공동화' 우려
- 도시재생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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