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오는 11월 5살 연상 의사와 결혼..과거 재벌가 소개팅 제의에 대한 답변 보니

김주리 2017. 7.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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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현진은 오는 11월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4년 7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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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주리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현진은 오는 11월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해 2월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에 출연해 미스코리아의 상금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2001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진이 2000만원 정도 받았다. 요즘에는 진이 5000만원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 선이라 1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서현진은 “재벌가에서 소개팅 제의는 전혀 없었냐”는 질문에 “없다. 지금까지 다 평범한 친구들을 만났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14년 7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진행을 맡았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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