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고양시 100가구 침수 피해..제2자유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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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 고양시 제2자유로가 통제되고 주택 100여 가구가 침수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제2자유로 강매나들목 일산에서 서울 방향 도로가 침수돼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또 일산동구 풍동 일대 100여 가구가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도로가 침수돼 통제를 하고 일부 저지대 빌라가 침수돼 다수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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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 고양시 제2자유로가 통제되고 주택 100여 가구가 침수되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제2자유로 강매나들목 일산에서 서울 방향 도로가 침수돼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또 일산동구 풍동 일대 100여 가구가 침수돼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도로가 침수돼 통제를 하고 일부 저지대 빌라가 침수돼 다수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에는 오전 11시 덕양구 주교동에 누적강수량 148.5㎜를 기록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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