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11자상가 마지막 복층형 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 가치 높아

이용수 2017. 7.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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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는 자족형 복합도시이자 남부 수도권의 최대규모로 그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동탄 테크노리움 분양대행을 맡은 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자, 도보 역세권 오피스텔로써 동탄테크노리움 오피스텔의 탁월한 여건이 돋보이고 있다"며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2신도시에 조성돼 투자가치의 활력과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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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테크노리움


동탄2신도시는 자족형 복합도시이자 남부 수도권의 최대규모로 그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통망으로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동탄신도시의 성공신화를 이어받으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동탄2신도시 내 가격부담이 적은 수도권 오피스텔들은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그 중심에 바로 ‘동탄 테크노리움’ 소형 오피스텔이 자리한다.

소형오피스텔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는 동탄2신도시 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은 이번 6.19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투자처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1~2인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오피스텔로 조성된 단지는 현재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요즘 정부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아파트를 통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며 “연 평균 임대수익률은 경기도가 5%대를 유지하고 있어 예금금리를 웃도는 만큼 6.19 대책 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떠오르는 곳이 동탄2신도시이며 핵심번화가라 불리는 11자상가의 마지막 복층형오피스텔로 동탄 테크노리움이 조성돼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일부 세대는 10년임대보장이 확정돼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SRT 동탄역이 도보권이라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SRT 동탄역 이용 시 부산, 목포까지 2시간대, 강남 수서까지는 15분 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 2021년에는 강남 삼성역을 20분 정도에 연결하는 GTX가 동탄역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처럼 꾸준히 개선되는 교통망에 따라 수혜효과를 보게 되는 오피스텔의 가치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 테크노리움 복층형 오피스텔로써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 들어선다. 때문에 동탄역 주변에 예정된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테크노밸리 초입부에 자리하는 테크노리움 복층형 오피스텔은 동탄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등이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7층, 총 122실인 동탄 오피스텔로써 지상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19호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19.41㎡~24.71㎡이며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일반분양 완료 후,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하고 있다.

동탄 테크노리움 분양대행을 맡은 엘도라도디앤씨 강지훈 대표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자, 도보 역세권 오피스텔로써 동탄테크노리움 오피스텔의 탁월한 여건이 돋보이고 있다”며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2신도시에 조성돼 투자가치의 활력과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50%의 무이자 혜택을 선보이는 동탄 테크노리움은 모델하우스 방문 전화예약만 해도 오픈 이벤트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관리전문기업에서 일부 세대에 한해 최대 10년까지 임대보장(55만~60만원)을 해준다.

모델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인 오는 2018년 8월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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