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7월 말 화장품 76종 중국 출시

박선미 2017. 7. 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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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는 자사 브랜드 화장품 '미코노스(MYCONOS)', '한시티', '베이푸만' 등 총 3가지 브랜드를 이달 말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아이는 이번 화장품 브랜드 런칭으로 기초 화장품 '미코노스' 9종, 한방 화장품 '한시티' 23종, 색조화장품 '베이푸만' 44종 등 총 76종의 자사 화장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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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넥스트아이는 자사 브랜드 화장품 ‘미코노스(MYCONOS)’, ‘한시티’, ‘베이푸만’ 등 총 3가지 브랜드를 이달 말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아이는 이번 화장품 브랜드 런칭으로 기초 화장품 ‘미코노스’ 9종, 한방 화장품 ‘한시티’ 23종, 색조화장품 ‘베이푸만’ 44종 등 총 76종의 자사 화장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화장품은 모두 넥스트아이 관계사 실로닉스가 개발했으며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중국 전용 제품이다. 넥스트아이의 최대주주 유미도그룹이 보유한 중국 심천 공장에서 생산되며 별도의 중국 위생허가 없이 중국 전역에 판매가 가능하다.

넥스트아이 측은 "이번에 출시되는 화장품은 천광 유미도그룹 회장이 직접 브랜드 및 제품 개발을 주도해 진행됐다”며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천 회장이 직접 개발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화장품부터 한방, 기능성, 색조, 네일, 미용기기 등 모든 뷰티 시장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확보하게 된다”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중국 공략을 통해 진정한 중국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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