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선', 80년대 초부터 사용된 약품 '이런 효능이?' 눈길

미디어이슈팀 2017. 7. 10.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뇌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뇌선은 '천혜당 제약'의 약품으로서 비마약성 해열, 진통, 소염제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옛날 '뇌선의 모습


뇌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뇌선은 ‘천혜당 제약’의 약품으로서 비마약성 해열, 진통, 소염제로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첨가된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산과 카페인 등이 있다.

해녀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80년대 초부터 이어져온 제품. 현재도 생산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뇌선'의 현재 모습

다음은 약품 사용시 주의사항이다.

1. 다음 사람은 복용전 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본인 양친 또는 형제등이 두드러기, 접촉성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편두통, 음식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
2)지금까지 약에 의해 알레르기증상(예, 발열, 발진, 관절통, 천식, 가려움증 등)을 일으킨 적이 있는 사람
3)수두 또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있거나 또는 의심 되는 영. 유아 및 14세 이하의 어린이
4)간장, 신장, 갑상선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 몸이 약한 사람 또는 고열이 잇는 사람
5)고령자
6)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수유부
7)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2. 복용할 때에는 다음 사항을 주의할 것
1)용법과 용량을 잘 지킬 것
2)다음 약물과는 동시에 복용하지 말 것. 다른 해열진통제, 김기약, 진정약 등
3)어린이에게 복용시킬 경우는 보호자의 책임하에 복용시킬 것
3. 경고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
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
하면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