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미래가치 품은 여의도 오피스텔 '여의도 에이치플러스' 분양

이용수 2017. 6. 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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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19대책이 발표되면서 규제대상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의도 오피스텔 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 장점과 호재를 한 몸에 받게 되는 '여의도 에이치플러스'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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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도보2분거리· '여의도 파크원' 수혜까지
여의도 에이치플러스


정부의 6.19대책이 발표되면서 규제대상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으로 여유 자금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로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오피스텔 최대 호황 지역으로 떠오른 것이 업무중심지역인 여의도 일대다.

여의도 일대는 다양한 임대수요가 풍부한 장점으로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우선 여의도는 국내 대표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만큼 일대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고 여기에 방송국, 언론사, 금융·증권업, 입법부(국회) 등 수요층도 다양하다.

미래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일대 주거환경을 변화시킬 1,22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가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2조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3빌딩 세배의 오피스동, 전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현대백화점) 등이 갖춰져, 비즈니스·쇼핑·문화·레저·휴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의도 파크원’이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규모 임대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호재들로 2015년 영등포구가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4.7% 상승해, 서울시 평균 4.47%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바 있다.

여의도 오피스텔 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 장점과 호재를 한 몸에 받게 되는 ‘여의도 에이치플러스’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다양한 프리미엄을 품고 있다. 먼저 교통 프리미엄으로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영등포시장역을 이용하여 여의도 역이 2정거장으로 가깝다. 이에 여의도 일대 출·퇴근자들에게 직주근접 단지라는 장점으로, 꾸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지하철 1·9호선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근접하여 목동, 종로, 강남권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등 쾌적한 자연녹지 환경과 풍부한 여의도 생활 인프라가 초근거리에 있다. 또 IFC서울, 영등포시장, 타임스퀘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타입은 계약면적 60.23㎡A 8실, 60.33㎡B 7실, 54.62㎡C 7실, 52.54㎡D 7실로 구성됐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2룸, 1.5룸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도가 높다. 인테리어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품격을 한층 높였다.

단지 내 주차대수도 법정주차대수 22대보다 많은 24대로, 주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에이치플러스’는 영등포동 일대 2014년 이후 공급됐던 오피스텔과 아파트들이 3.3㎡ 당 분양가가 2500만원~ 2700만원 대임을 감안하면 10%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어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 올려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또 영등포동 일대 2002년~2004년 공급된 주요 오피스텔들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 꾸준한 시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어 ‘여의도 에이치플러스’ 역시 시세차익을 기대해 봄직하다.

‘여의도 에이치플러스’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94-95번지에 지하2층~ 지상10층 오피스텔 19실, 도시형생활주택 10세대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동5가 33-1 한강포스빌 209호에 마련되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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