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노르웨이로 음악 여행 떠나볼까

이석희 2017. 6. 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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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석희] 노르웨이 뮤지션의 음악은 이미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다. 트론헤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그룹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은 소녀시대, 이효리, EXO 등 다수의 한국 뮤지션 음반 작업에 참여하여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EDM 황태자로 불리는 베르겐 출신 뮤지션 카이고(KYGO), 국내 밴드음악 팬들에게 잘 알려진 디사운드(D'Sound) 등 노르웨이 뮤지션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유수 뮤지션들의 활동의 기점이 되고 있는 노르웨이에서는 연중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여름은 뮤직 페스티벌의 정취가 한껏 더 높아지는 계절이다.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노르웨이에서 어떤 페스티벌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노르웨이 유명 록밴드 빅뱅(BigBang)의 리드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외이스타인 그레아니가 추천하는 노르웨이 여름 뮤직 페스티벌을 참고해보자.

1. 외이야(Øya) '외이야, 오슬로의 여름,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는 곳' 오슬로에서 열리는 가장 큰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매년 세계적인 뮤지션과 신인 뮤지션을 고루 선보이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8월 중 오슬로에서 열린다.

2.슬롯츠피엘(Slottsfjell) '느긋한 분위기, 그리고 최고의 날씨' 록음악과 팝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인 슬롯츠펠은 노르웨이의 역사적인 도시인 톤스베르크에서 매년 7월 열린다. 최고의 날씨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3. 파르켄페스티발른(Parkenfestivalen) '노르웨이 북쪽을 여행한다면 후회없는 선택' 파르켄페스티발른은 매년 8월 북극권 및 로포텐 제도로 들어가는 관문인 보되에서 매년 8월 열린다. 2006년 처음 열린 이래 점차 명성을 더해가며 매년 더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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