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대원칸타빌 더 테라스 독창적인 광고 통해 급부상

김원기 2017. 5.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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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가 정형화된 분양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접하기 쉬운 대세 광고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는 세련된 영상미와 독특한 컨셉으로 패러디 열풍을 몰고 온 SSG닷컴의 '쓱'을 패러디하며 기존 분양광고 보다 가볍고 유쾌한 콘셉의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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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 '대원건설' 신세계 독창적인 광고인 SSG광고 패러디해 화제

- 청주 동남지구의 첫 일반분양인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 시선집중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가 정형화된 분양광고가 아닌 소비자가 접하기 쉬운 대세 광고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는 세련된 영상미와 독특한 컨셉으로 패러디 열풍을 몰고 온 SSG닷컴의 '쓱'을 패러디하며 기존 분양광고 보다 가볍고 유쾌한 콘셉의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빠른사람", "앞서가는 사람" 이라는 두가지 컨셉을 가지고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의 장점들을 명쾌하게 표현했다. 두 영상 중 "빠른사람"은 '동남지구, 마지막, big한 신도시, 최중심아파트' 등의 키워드로 입지를, "앞서가는 사람"은 '청주 최초 룸테라스' 키워드로 단지의 장점 어필했다.

분양관계자는 "이 아파트가 청주 최대 규모의 마지막 신도시인 동남지구 첫 일반 분양 아파트라는 점과 청주 최초 룸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는 장점을 기존 분양광고와는 다르게 어필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래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영상을 패러디해 사람들이 보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정형화된 부동산 광고가 아닌 특색있는 광고로 눈길을 모은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는 대원과 대원건설이 함께 시행o시공하는 동남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는 1차와 2차를 합쳐 총 1,382가구로 구성되며 동남지구 C1블록과 B3블록에 각각 위치한다. 1차는 전용면적 78~121㎡,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676가구 2차는 전용면적 78~84㎡,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706가구로 구성된다.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는 동남지구 내에서도 최대규모의 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용암2지구의 학원가와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 동남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되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도 좋아 청주 1,2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는 청주에서 최초로 룸테라스를 선보인다. 룸테라스는 별도의 보너스 공간으로 북카페나 Bar, 홈시어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면적별로 4~5베이의 혁신공간을 적용했고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도 제공된다.

한편, 6월 오픈을 앞둔 '동남지구 대원칸타빌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34번지, 행복한마을 분평주공5단지 건너편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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