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삼국지 덕후 콘서트' 론칭..첫 게스트 강타

2017. 5. 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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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TV에서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는 삼국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삼국지를 바라보는 신선한 관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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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중화TV에서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는 삼국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삼국지를 바라보는 신선한 관점을 전한다. 첫 회 게스트로 강타가 출연한다. 

동양 최고의 고전이자 필독서로 인정받는 삼국지. 이런 삼국지를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열혈 독자라면 반길 삼국지 토크쇼가 런칭한다. 중화TV에서 오는 22일(월) 저녁 8시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가 첫 방송하는 것.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를 이끌어갈 MC와 패널들의 면모도 남다르다. 삼국지를 좋아해 직접 '유비에게 묻고 조조에게 배우다'라는 책까지 썼던 한석준 아나운서, 삼국지 게임 마니아이자 만능 입담꾼으로 평가 받는 서유리가 MC를 맡는다. 여기에 삼국지를 300회 이상 독파한 개그맨 최효종, '중국사 강의' 등 여러 책의 저자인 중국 전문가 조관희 교수가 고정 패널로 참여해 재미와 깊이를 더한다.

1회에는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강타는 삼국지 이야기를 술술 이어나가고 퀴즈에 막힘 없이 대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여기에 더해 "다음 회 게스트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다음 회에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매력을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의 진정한 강점은 각 회마다 출연하는 게스트에 있다. 연예인, 작가, 바둑기사 등 삼국지를 좋아하는 각계 인사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삼국지의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 삼국지 덕후 콘서트'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중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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